탄탄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40507 휠체어로 우육팔칠 힘든 하루를 보낸 어느 날, 퇴근하려는데 룸메가 내 직장 앞을 지나간대서 같이 퇴근했다. 집에 가는데 룸메가 집 앞에 생긴우육면집에서 밥 먹고 가자고 제안했다. 밥 먹고 들어가면 좋지~ 하면서 냉큼 갔다. 울 집 앞 힐스테이트에 새로 생긴 식당 '우육팔칠'. 2월에 대만에 갔을 때 (아... 대만 포스팅도 잊기 전에 해야하는데... 작년 일본 포스팅도 미룬 나란 사람) 음식이 굉장히 잘 맞았던 좋은 기억이 있어서 자신있게 입장. 식당 넓이는 다소 협소한 편이지만 입구에 턱이 없고 휠체어로 충분히 갈 수 있다. 다만 주문을 키오스크로 해야 하는데, 사장님 안 바쁘실 때는 충분히 도와주실 것 같다. (굉장히 친절하셨기 때무네..!) 우리는 꿔바로우와 탄탄멘을 시켰다. 당시에 구내염이 좀 있어서 매운 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