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 썸네일형 리스트형 [231209-10] 휠체어로 부산 ② 토요코인 해운대 2호점 / 자무카 / 포토드링크 * 이전 글 보기 [231209-10] 휠체어로 부산 ① 서면 국밥거리 / 마우스북페어 / 카페 사푼사푼 백오십만년만에 부산을 또 찾았다. 사실 9월 쯤 다시 가려고 했었는데, 본업 스케줄 상 좀 애매해서 취소했었고... 올해 모든 본업 행사가 끝나서 친구랑 셋이 방문했다. 다롱이와 7시 56분 KTX를 jejelog.net 서면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2호선 타고 해운대로 고고~ 아니 근데 이상하게 지하철에 사람이 너무 많았다. 아니 원래 저녁에 이렇게 사람이 많은가? 하긴... 내가 부산 갈 때마다 맨날 대낮부터 해운대를 갔었으니까 사람이 그리 붐빌 이유가 없었는데, 저녁이라 그런가? 하고 갔더니... 해운대에 또 축제했다... (저번에는 모래축제더니 이번에는 빛축제였다.) 솔직히 사람 많은 데를 그리.. [230520-21] 휠체어로 부산 해운대 5월. 도서관 바쁜 행사들 마무리 하고 룸메랑 떠났던 부산 여행. 알찬 일박이일 보내보겠다며, 기차에서 읽을 책, 음료 잔뜩 준비해서 ktx 탑승. 얼마 전에 구매해둔 메피스토 후딱 읽고 흔적님께 드리려고 챙겨가서 읽고, 생각치도 못한 스토리에 눈물 글썽글썽 해진 채로 책을 덮었다. 남은 시간도 책 읽으며 커피 마시며 보냈다. 아니 근데 정말 날씨 무슨 일? 너무 화창해서 행복했던 날. 룸메랑 서면에서 헤어지고 난 해운대로 고고. 해운대에서 흔적님을 만났다. 둘이서 노래를 부르던 낙곱새를 먹었다. 우동사리 추가 했더니 너무 맛있다... 역시 여행은 맛잘알이랑 해야하는가!! ㅋㅋ 보글보글 넘 맛있었다. 아니 보행자 신호에 시간 뜨는 걸 첨봐서 웃겨서 찍었다. 다들 못참아서 무단횡단하고 건너버리나? ㅋㅋㅋ .. 이전 1 다음